여행사진 잘 찍기 3

#0125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12) 피사체 II

2018년 책 100권 읽기 열 번째 책입니다.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그 마지막 종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지막 12번째 책 또한 피사체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2권의 책을 읽는 동안 발견하지 못한 사실을 마지막에 와서 발견했습니다. 제가 드론을 시작하면서 개설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 드론과 내려다본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올리는 목적으로 개설했습니다. 처음에 이 블로그를 개설할 때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제일 처음 생각했던 것은 '하늘에서 본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붙이려고 했는데 당시 어떤 사진작가가 헬기로 대한민국을 사진 촬영한 사진을 가지고 책으로 출판을 했음을 확인하고 그 이름을 사용하지 ..

Reading Story 2018.01.21

#0119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6) 건축사진

2018년 책 100권 읽기 네 번째 책입니다. 2018년 새해에 세웠던 목표 중 하나가 사진 잘 찍는 기술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지런히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고, 사진과 관련된 블로그를 통해서 틈틈히 사진과 관련된 정도를 탐독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사진들을 많이 봐야 눈높이가 맞춰질 수 있기에 SLRCLUB의 갤러리 또는 팝코넷의 갤러리에서 좋은 사진들도 틈팀이 보면서 도대체 이런 사진들은 어떻게 찍었을까를 생각하며 사진을 열심히 관찰합니다. 그런데 막상 내가 카메라를 들었을 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잘 찍고 싶다는 생각으로 큰 마음을 먹고 좋은 카메라를 구입하지만 그냥 무거운 뚝딱이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Reading Story 2018.01.09

#0118 -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5) 사진구도

2018년 책 100권 읽기 세 번째 책입니다. 새해가 시작되고 난 이후 계속해서 사진과 관련된 책만 읽고 있습니다. 한 분야의 책만 계속 읽으니 조금 밋밋하기도 하고 책 읽는 흥미도 조금 떨어지지만 반대로 특정 분야에 대해 학습하는 내용들은 몰아서 읽을 때가 몰입도나 학습력이 더 좋았기 때문에 이 시리즈를 계쏙해서 다 읽으려 합니다. 오늘은 이태훈의 여행사진 100배 잘 찍기 그 다섯 번째 시리즈로 '다양한 사진구도의 이해' 편입니다. 책을 읽기 전에는 사진의 구도라면 카메라를 가로로 놓고 찍을 때와 카메라를 세로로 놓고 찍는 경우의 두 가지 구도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카메라에서 모든 것은 카메라가 중심이 아니라 피사체가 중심입니다. 카메라의 방향과 상관없이 카메라에..

Reading Story 20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