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맥전포항1 고성군 주상절리 병풍바위를 다녀오다 지난 주말은 가족과 함께 가볍게 트레킹을 떠나려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주중에 거주하고 있는 사천에서 가까우면서 걷기에 좋은 곳이 없을까?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페친님들께서 올린 글에서 보았던 곳 중에서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곳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고성의 병풍바위였고, 다른 한 곳은 산청의 남사예담촌이었습니다. 두 곳 모두 집에서 거리도 35Km 내외이고 이동시간도 30분 이내라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 목적지는 고성 병풍바위로 정했습니다. 그런데 아내에게 다른 약속이 생겨서 일정을 변경해서 오전에는 집 앞에 있는 안점산 봉수대로 가족 모두가 등산을 했고, 오후에 아내는 약속이 있어서 외출을 하고 저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목욕하고 들리는 초당돼.. 2017.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