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8 - 2017년 책 52권 읽기 마흔일곱 번째 책입니다.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침도 책에 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기쁩니다. 아침에 하루에 해야 할 일 중 하나를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은 즐거움이자 행복입니다. 그리고 오늘 나머지 시간도 다 잘될 것이라는 힘을 얻게 됩니다. 오늘도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어 조금 더 자고 싶다는 유혹을 뿌리치고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전편인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잠자고 있던 10년 전 나의 꿈을 떠 올렸습니다. 아니 잠자던 꿈을 깨웠습니다. 지금 나의 몸이 잠에서 깨어서 다시 잠들지 않고 있듯이 그 꿈도 다시 잠들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목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그래서 어제에 이어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