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따로김밥1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즐거움 - (1) 따로김밥 잊고 있었다. 행복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것을. 행복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다. 가까운 곳에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다. 정작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행복은 뒷전이고 직장의 틀에 매여 살았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 그렇게 사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다. 주변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지금까지 내가 속했던 조직의 분위기가 그러했다. 핑계다. 분위기가 그렇고 상황이 그러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달라져야 하는 명분을 찾아야 한다.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시가 이슈가 되었다. 그 시를 보고 직장인 아빠들의 대부분은 씁쓸한 인생을 떠 올렸을 것이다. 어떤 내용이기에 그럴까? '아빠는 왜?'라는 시다.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 2019.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