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를 위로하는 방법1 자존감 수업 - 나를 위로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중 오후부터 몸이 으슬으슬 춥고 몸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올해는 어째 잘 넘어가나 했는데 이 불청객은 올해도 초대하지 않았는데 방문했네요. 녀석이 나에게 찰싹 달라붙기 전에 때어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시에 퇴근하고 병원에 들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녀석입니다. 감기몸살이 찾아왔다고 하네요. 따로 말을 하지 않았는데도 주사 한 방 맞고 가라고 하네요. 병원에서 주사 한 방을 맞고 약국에서 약을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밥을 먹고 약도 먹고 푹 쉬고 싶었습니다. 아내에게 병원 들렀다 집에 들어가는 중이라고 알리려 했는데 아내도 아직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밖이랍니다. 밥 먹고 약 먹고 푹 쉬고 싶은데, 이대로 집에 들어가면 아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다가 잠이 그냥 잠에 .. 2017.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