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전갈비1 우리 동네 사천 맛집 (13) 국전갈비, 사천읍 5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죠.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요즘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도 뜻대로 진행되지 않고, 어머니도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셔서 정신적으로도 힘듭니다. 그래도 어린이날을 그냥 넘어갈 수 없었습니다. 지난 5월 5일 토요일 낮에는 어머니가 입원하고 있는 대학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에게는 아직 어린 손주 녀석들이 제일 큰 힘이 됩니다. 저 또한 힘들 때 두 아이를 보면서 힘을 냅니다. 아직 제가 해야 할 것이 있음을 인식합니다. 가끔은 반대로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병문안을 다녀오고 난 후 오래간만에 외식을 합니다.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아이들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사천읍에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을.. 2018.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