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vely Cook

(27)
김치말이전병 - 월급날 퇴근하는 남편을 위한 선물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하고 싶은데 상황이 허락되지 않네요. 이런 내 마음을 알았는지 아내는 계속해서 문자를 날리네요. 손수 김치말이전병도 만들고, 닭볶음탕도 만들고, 아이들의 위해서 감자채를 이용해서 피자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왜 이렇게 먹을 것으로 나를 유혹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바로 월급날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월급날만큼은 일찍 퇴근하고 싶습니다. 그날만큼은 아빠 대접을 제대로 받고 싶은 게 셀러리맨의 바람이 아닐까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아빠 대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퇴근이 늦었습니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오늘 특별식으로 만들었다는 '김치말이전병'입니다. 생김새를 보아서는 '토르티야'를 닮았네요. 오믈렛이 더 가까워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아내가 명명한 이름은 '김치말..
사랑으로 만든 '오므라이스' 아빠의 사랑으로 만들고 마음이 반찬인 저녁 식사입니다. 오늘은 아내가 없는 하루입니다. 조금 일찍 퇴근해서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오므라이스'를 먹고 싶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일단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선택해 준 녀석들이 고맙네요. 설거지 최소화를 위해 큰 접시에 지단도 크게 만들어서 함께 먹었습니다. 먼저 볶음밥을 만듭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다행히 볶음밥을 만들만한 재료는 많네요. 재료는 피망, 당근, 사각햄, 양파, 감자입니다. 볶음밥을 만들 때는 충분히 큰 팬이나 웍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를 잘게 썰어서 특별히 먼저 볶아낼 필요 없이 한 번에 같이 살짝 볶아 줍니다. 기름에 준비한 재료를 같이 볶아 내고 소금 간을 맞춥니다...
간식편 #01 - 허니 버터 칩 만들기 ♥ 아빠의 손으로 만드는 아이들의 영양 간식 - 허니버터 칩 만들기 도전입니다. 햇감자가 어머니댁으로부터 올라왔습니다.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감자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를 생각하다가 감자칩을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먼저 동글동글한 감자를 골라 물에 씻어주고,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기고 물에 담급니다. 감자칩을 만들기 위해서는 감자를 최대한 얇게 쓰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칼을 이용해서는 힘들고 채칼을 이용했습니다. 채칼을 이용할 때는 손을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면장갑을 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5개 정도면 충분한 양이 나옵니다. 참고로 중간 크기의 감자 한 개가 일반 시중에 판매하는 감자칩 한 봉지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얼마나 많이 남는 장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