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시즌 3' 제작 발표회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시즌 3' 제작 발표회 본문

알쓸신잡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시즌 3' 제작 발표회

삶의 행복을 공유하는 하나모자란천사

반가운 소식이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tvN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일명 '알쓸신잡'을 열렬히 사랑하는 시청자다. 시즌 1에서부터 시즌 2까지 빠짐없이 시청하였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시즌 2부터는 매회 방송을 시청하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를 했다. 시즌 1과 시즌 2과 성공리에 방영이 되었기에 곧 시즌 3도 시작할 것으로 생각했다. 당초 계획은 2018년 봄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와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가을이 다가올 즈음에서야 시즌 3에 대한 얘기가 나오더니 드디어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시즌 3'의 제작 발표회가 열였다.





알쓸신잡 시즌 1과 시즌 2를 거치는 동안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은 고정 출연하였고, 나머지 두 박사는 바꾸었다. 이번 시즌 3를 진행하면서 가장 궁금한 내용은 어떤 새로운 박사들이 등장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알쓸신잡 시즌 3는 유희열과 유시민이 시즌 1, 2에 이어 고정 출연한다. 그리고 시즌 1에서 출연했던 김영하 작가가 다시 시즌 3에 출연한다. 김영하 작사는 시즌 2에 작품을 쓰고 있어서 빠졌다고 했다. 당분간은 휴식 기간인 것 같다. 그럼 나머지 2명은 누구일까? 새로운 박사가 등장한다. 누구일지 궁금하다.


과연 누굴까? 별명이 '똘똘이 스머프'인 물리학자 김상욱 박사다. 그리고 시즌 3에는 알쓸신잡 최초로 여성 박사가 등장한다. 그럴 때가 되었다. 매사추세츠공대(MIT) 도시계획학 박사인 김진애 박사가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언제부터 시즌 3가 방송하는 것인가이다. 방송 시간대는 바뀌지 않았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이 시작된다. 시즌 3의 첫 회는 9월 21일 금요일 밤, 바로 내일 밤이다. 그래서 기대가 된다.


이번 시즌 3가 기대가 크다. 물론 아쉬움도 크다. 먼저 기대가 되는 이유는 알쓸신잡 시즌 3는 해외 유명 도시로 떠난다. 국내가 아니다. 시즌 2가 진행되는 동안 몇 번 언급이 있어서 충분히 예상은 했었다. 고대 서양 세계의 중심은 그리스 아테네를 시작으로 르네상스 미술과 건축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피렌체를 출발하여 시즌 3의 여행이 시작된다고 한다. 아쉬움은 아직도 대한민국의 좋은 곳들이 다 소개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시즌 3 이후에도 계속 진행이 될 것으로 예상하기에 아쉬움을 달랠 수 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질이 높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다.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은 많았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알쓸신잡은 그냥 토크가 아니다. 패널의 구성부터가 독특하다. 보통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 하면 특정 분야나 동종 분야의 전문가들이 특정 주제를 대상으로 얘기를 나누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쓸신잡은 시즌 1부터 그런 고정관념을 파괴했다.


음악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유희열, 작가이자 정치 평론가인 유시민,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 모두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시즌 2에서도 계속되었고, 시즌 3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서로 다른 이들이 여행을 통해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주제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즐겁다. 어쩌면 급격한 변화 속에서 미래를 예측할 수 힘든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능력인 융합형 인재의 사고를 기를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tvN의 알쓸신잡을 좋아한다.


드디어 내일부터 시즌 3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썰전에서 하차한 이후로 유시민 작가의 얼굴을 보기도 힘들었다. 그의 입담이 그리웠다. 그가 하차하고 난 이후로 썰전도 재미가 없어서 보지 않고 있다. 다시 그를 방송에서 보는 것도 좋다. 금요일 밤이 기다려질 것 같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 무언가를 열심히 사랑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시즌 3가 끝날 때까지 나는 알쓸신잡 시즌 3를 열렬히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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