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Working

Samsung Camera Manager를 통해서 NX1의 사진을 가져오기

하나모자란천사 2018. 6. 27. 20:21

삼성 NX1 카메라를 작년도 말에 영입에서 지금까지 사진을 배워가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철수한 마당에 삼성 카메라를 영입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기존에 NX200 모델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내용이 없었고, 아주 전문적인 사진을 찍을 것도 아니기에 기존 구입한 NX 마운트 렌즈를 활용하기 위해 NX1을 중고로 영입했습니다. 문제는 NX1을 영입하고 나서 사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사진을 배우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없던 NX 마운트 렌즈도 추가로 구입하게 되네요. 오늘은 NX1에서 찍은 사진을 SD 메모리 카드가 아닌 Wi-Fi 연결을 통해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사전을 바로 전송 후 SNS로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NX1은 Wi-Fi 연결을 지원합니다.




카메라와 모바일 기기간 연결을 위해서는 먼저 카메라를 Wi-Fi 모드로 변경해야 합니다. 위 그림에서 Wi-Fi(안테나) 모양을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물론 카메라의 전원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Wi-Fi 모드는 카메라의 LCD 창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후면의 좌측 상단의 EVF 버튼을 클릭하여 LCD 창을 활성화하거나 아니면 사진 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LCD 창을 활성화합니다. 저는 위 그림과 같이 사진 보기 버튼을 클릭하여 LCD 창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주로 이용합니다. 이 상태에서 Wi-Fi(안테나) 버튼을 클릭합니다.



Wi-Fi 버튼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MOBILE 모드가 화면에 나타나고 MobileLink를 클릭하면 스마트폰(또는 스마트패드)에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보거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Remote Viewfinder를 선택하면 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조작하고 원격 촬영도 가능합니다.



오늘은 MobileLink 기능을 통해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보고 사진을 가져오는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MobileLink를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AP_NX1(XX:XX:XX) 이름으로 무선 AP가 활성화됩니다.



이제 카메라에 연결할 스마트폰(또는 스마트패드)의 설정에서 Wi-Fi 연결을 카메라에서 송출하는 AP인 AP_NX1(XX:XX:XX)로 변경합니다.



이제 스마트폰과 삼성 카메라 NX1의 Wi-Fi를 통해서 연결이 되었습니다.




삼성 카메라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기 위해서는 Samsung Camera Manager 앱이 필요합니다. 사전에 위 그림과 같이 Samsung Camera Manager 앱이 설치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앱을 설치합니다.






이제 Samsung Camera Manager 앱을 실행합니다. 앱이 실행되면 위 그림과 같이 카메라와 연결이 이루어지면서 카메라에 담긴 파일 정보를 가져옵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면 위 그림과 같이 스마트폰에서 카메라에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상단의 선택 버튼을 클릭 후 선택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 기기의 사진 저장소에 사진이 저장되었습니다. 이제 저장된 사진을 편집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Samsung Camera Manager 앱을 이용하여 카메라에서 Wi-Fi 연결을 이용해서 사진을 내려받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Samsung Camera Manager 앱을 이용해서 무선 릴리즈로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