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 Story

#0028 - 변화의 시작 하루 1%

하나모자란천사 2017. 4. 24. 20:30

#0028 - 2017년 책 52권 읽기 네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을 완독 하였습니다.

일상 중에 책 한 권을 이틀 만에 완독 한 것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좋은 책입니다. 좋은 책을 읽고 나면 몇 가지 변화를 느낍니다.

바로 다음 책 읽기에 들어간다. 이 책을 완독하고 '명견만리'를 읽고 있는 중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다른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어 집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뭔가 하고 싶어 지는 생각들이 많아집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누군가와 책에 대해 열심히 토론하고 싶어 집니다.

과거에 읽었던 다른 책들의 내용들이 막 떠 오릅니다.

그리고 무엇인가 연결고리를 찾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도 좋은 책입니다.

우선 이 책을 읽고 나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자꾸 떠 올랐습니다.

두 책은 연속해서 읽으면 효과가 배가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 책을 읽고 느낀 감정들을 책 서평을 통해서 확인해 봅니다.

무엇보다 인생시계와 관련된 내용들이 제일 먼저 떠 오릅니다.

난 아직 젊다 해야 할 일들이 많다. 

나의 노후에 후회하는 인생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작은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


또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이나 말콤의 책들과 연결해서 읽어도 재미를 느낄 것 같습니다.

이제 책에 대해서 얘기를 할까 합니다.

오래간만에 밑줄 쫙 그어가면서 읽은 책입니다.

가슴에 새기는 구절이 너무 많아서 다 정리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다시 한번 읽으면서 나의 당장 실행할 것들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슬픈 사람이다.
       그러나
       꿈만 있는 사람은 더 슬픈 사람이다.


책이 첫 구절을 읽고 무언가에 쿵하고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이것저것 꿈만 가득하고 나의 미래를 찬란할 것이라 생각뿐 실천이 없는 나를 향해 던진 말 같았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마음을 빼앗기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나 보다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들...

그런데 나와 같이 어린 시절을 보낼 때 별 볼일 없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다면 그저 배 아파하고 부러워만 하지는 않나요? 나도 가끔 그런 생각들을 하곤 합니다.

언제까지 부러워만 해야 할까요?

왜 나보다 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 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부러워하거나 배 아파한다고 앞으로의 내 삶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차라기 그 시간에 자기 체면을 걸어 보세요.

나도 할 수 있다. 아니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꼭 이룰 것이다. 


변화를 원하면서 달라지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인간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강한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변화를 너무 창하게 계획하고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셋째, 효과적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노자는 <도덕경>을 통해 "세상의 어려운 일은 모두 쉬운 일에서 비롯되고, 세상의 큰 일은 반드시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일을 해 내려면 쉽게 시작해야 하고, 큰일을 이루고 싶다면 작게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 책의 제목입니다.


변화의 시작은 하루 1%... 바로 15분입니다.


하루 15분만 하던 일을 멈추고 나의 꿈에 대해 그 꿈에 관련된 일을 해 보도록 합시다. 

꿈을 이루는 방법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입니다.

변화와 자기혁신의 15가지 지렛대를 알고 실천해 봅시다.




01. 자기규정 - 자기 자신을 새롭게 규정하라.


인간은 자신의 믿음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행동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규정하면 우리 모두는 그것이 옳든 그르든 상관없이 그것과 일치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자기가 하는 일을 커피를 파는 일로 규정하는 대신 고급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로 정의했다. 성공하는 개인과 기업은 자신과 자신의 일을 남과 다르게 규정한다. 위대한 사람도 초라한 사람도 모두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만들어 낸다.


변화를 원한다면 자기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을 다르게 규정해야 한다. 실천의 달인이 되고 싶은가? '결심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새롭게 규정하라!



02. 이유찾기 - 변화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라!


인간은 이유를 찾는 존재다. 변화를 원하면서도 아직 달라지지 않고 있다면 그건 의지력의 문제가 아니다. 변화에 따르는 고통과 치러야 할 대가를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달라지고 싶은가? 기꺼이 달라지고 싶은 이유를 찾아내라!


변화를 원하면서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직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로 달라지고 싶다면,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만'인 그런 어정쩡한 이유가 아니라, 유치해도 좋으니 절박한 이유, 어떻게 해서든 실천할 수밖에 없는 제대로 된 이유를 찾아내면 된다.


리더로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가? 직원들로 하여금 성과를 내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일방적으로 지시하거나 명령하지 마라. 대신 그들이 절실하게 이루고 싶은 꿈을 찾게 도와줘라. 그리고 변화와 개혁이 그들의 꿈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그 연결고리를 찾아내게 하라. 그러면 직원들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것이다.



03. 인생목표 - 장기적인 관점에서 로드맵을 그려보라!


목표가 만들어지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만나는 사람도 달라지고, 자주 가는 곳도 달라진다. 길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적지를 바꾸는 것이고, 행동을 바꾸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이다.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그려보라!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는 것은 목표를 가지고, 방황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인생 로드맵을 그리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루고 싶은 꿈(인생목표)과 나이를 적고, 이미 꿈을 이룬 사람을 찾아본다.

둘째,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거쳐야 하는 징검다리(중간) 목표들을 나이와 함께 기입한다.

셋째, 액션플랜을 세우고,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 한 가지를 실천한다.


목표는 사람이 만들지만 일단 목표가 만들어지면 목표가 사람을 이끈다.



04. 목적의식 -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마라!


목표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않으면 우리의 뇌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온갖 방법을 찾아낸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에서 생각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심리학자 리처드 칼슨은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높은 소득을 올린다는 사실을 상담을 통해 확인했다.




하루 1%(15분)라도 목표와 관련된 일을 하자.


아무리 바빠도 하루 1%만이라도 10년 후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이 시간만큼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뺏기면 안 된다. 날마다 목표와 관련된 책 한 페이지라도 읽고, 새겨야 할 문구 한 줄이라도 메모하고, 작은 일 한 가지라도 실천하자.


프랑스의 소설가 앙드레 말로는 이렇게 말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면 꿈이 주인을 이끌기 때문에 결국 꿈을 이루게 된다는 말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작은 일을 매일 꾸준하게 하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며, 세상에 꾸준함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05. 역산계획 - 미래를 기점으로 현재를 선택하라!


목표 달성을 기준점으로 현재 상황을 역방향으로 바라보면 유혹에 휘둘리지 않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대폭 줄어든다. 당연히 스트레스도 줄어든다.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를 선택하라.


현재의 행동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미래를 미리 상상해보는 것이다.



06. 파생효과 -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파생효과를 찾아보라!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 일로 인해 크고 작은 수많은 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를 '파생효과(Derivative Effect)'라고 한다.


종종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을 시간을 가져보라. '이 일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그 일은 어디로 이어질까?'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보지 못한 '저 너머'를 본다. 무슨 일을 하건 그냥 보지 말고 멀리 내다보라.



07. 목표분할 - 잘게 쪼개서 작게 시작하라!


어떤 일이건 나누고 나누다 보면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낼 수 있다. 그 작은 일을 하나씩 하다 보면 결국은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다. 해야 할 일을 잘게 쪼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로 만들기 때문이다.


의욕이 없어서 시작하지 못하는 게 아니라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하기 싫던 일도 일단 시작하면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하게 되는데 이런 정신 현상을 작동 흥분 이론(Work Excitement Theory)이라고 한다.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는 작은 계기를 만들어서 큰 변화를 유도하는 것을 심리학에서는 행동 모멘텀 기법(Behavioral Momentum Technique)이라고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너무 작아서 실패하기가 더 어려운 그런 작은 일부터 시도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해야 한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크게 생각하되, 시작은 작게 해야 한다. 해야 할 일이 산처럼 느껴질 때, 엄두가 나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를 때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큰일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전략은 작게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 몸은 한 번 발동이 걸리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기계와 같아서 작게라도 일단 시작하면 저절로 진행이 된다 일단 시작하라! 너무 작아 도저히 실패할 수 없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08. 즉시실천 - 결심했으면 즉시 실행하라!


우리는 '내일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내일을 위해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하기 싫은 일도 즉각 결행하라. 하면 즐거워진다.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지금'이다 실패하고 불행한 사람은 '내일'하겠다고 말하고,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은 '오늘' 실천한다. 그러므로 '나중'과 '내일'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지금'과 '오늘'은 승자들의 단어다.


출근하면 뜸을 들이지 않고 곧바로 메모지에 '오늘 할 일 세 가지'를 적어보자.

퇴근하는 시간이 달라지고 퇴근할 때 만족감이 달라지고 퇴근할 때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다.




09. 실험정신 - 실패를 각오하고, 실험정신으로 도전하라!


성공한 사람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중도에서 포기한 일을 해내는 사람들이다.

하루 한 가지씩만 시도하자.


실패란, 가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 실험일 뿐이다. 변화해야 할 일을 실험이라고 생각하면 도전이 즐겁다. 하던 대로 하게 되면 얻던 것만 얻게 되고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얻을 수는 없다. 다른 것을 원한다면 다르게 시도하라!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실험정신은?

집에 있는 TV를 없앤다. 결과는?

첫째, 시간이 남아돈다.

둘째, 자극적인 뉴스와 정보를 접하지 않아 마음이 고요해진다.

셋째, TV를 많이 보면 광고에 너무 노출되어 물건을 별생각 없이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금은 객관적으로 물건을 질과 가격을 따져서 구입한다.

넷째, 아이들에 TV 보지 말라는 잔소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다섯째, TV 수신료를 내지 않는다.



10. 백업플랜 - 돌발 상황을 예상하고 플랜-B를 마련하라!


모퉁이를 돌기 전까지는 거기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예상하고 미리 대비책을 마련해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이 나중에 겪게 될 일은 완전히 다르다. 어떤 변화를 시도하건 백업플랜을 준비하라!



11. 상황통제 - 의지력을 시험하지 말고, 상황의 힘을 역이용하라!


공부 못하는 학생은 놀고 난 후에 공부를 하지만, 공부 잘하는 학생은 먼저 공부하고 나중에 논다. 빈자들은 쓰고 난 다음에 남으면 저축을 하지만, 부자가 될 사람은 일단 저축부터 하고 돈이 남으면 쓴다. 성공한 사람은 놀고 싶은 유혹과 지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단순하게 순서만 바뀐 것 같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들은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환경의 힘을 이용해 어쩔 수 없이 결심을 실천할 수밖에 없도록 자신을 속박하는 방법을 심리학에서는 가두리 기법(Enclosure Technique)이라고 한다.


'옳은 이유'만으로 실천하기 어렵다면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실천하면 된다. 자기통제의 달인은 진땀을 빼면서 자기를 통제하지 않는다. 대신 그 일을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퇴로를 차단하고 스스로를 가두고라도 그 일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야 한다.



12. 공개선언 - 은밀하게 결심하지 말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라!


은밀한 결심은 결심은 하지 않은 것과 같다. 이처럼 사람들은 말이나 글로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면 그 생각을 끝까지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공개선언효과(Public Commitment Effect)라고 한다.


일단 공언하면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게 되고,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어 실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공개선언의 효과를 확인해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다음 몇 가지를 참고해서 선언하라.

첫째, 중요한 사람이나 체면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널리 공개하라.

둘째, 말뿐 아니라, 메일이나 블로그, SNS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선언하고 도움을 요청하라.

셋째, 실천하지 못했을 때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끔찍한 대가를 치르겠다는 약속도 함께 공개하라.


공개선언효과는 마케팅에도 활용이 되고 아이들 교육에도 활용을 한다.

나도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다. 나는 내 블로그를 통해서 그 해 버킷리스트들을 공개하고 실천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실행에 옮기는 것들이 점점 늘게 되었다.



13. 데드라인 - 마감 시한을 앞당겨 데드라인을 재설정하라!


마감 시간은 우리에게 궤도 이탈을 방지해주고 필요한 에너지를 한 가지 일에 집중시켜 일을 신속하게 끝내도록 도와준다.


자녀가 숙제를 하도록 돕고 싶은가? 배우자에게 도움을 받고 싶은가? 부하직원이 지시를 잘 따르게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모호하게 요청하거나 지시하면 안 된다. 할 일을 명확하게 정해주고, 데드라인을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



14. 한계돌파 - 임계점을 가정하고 한계돌파를 시도하라!


계속 시도하다 보면 '이 상태'에서 '저 상태'로 갑자기 바뀌는 순간, 즉 임계점이 도래한다.


물은 섭씨 100도가 되어야 끓는다. 10도, 20도, 30도,......, 99도까지는 아무리 열을 가해도 질적인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냥 물일 뿐이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조금씩 온도가 올라간다. 그러다가 100도가 되면 순간적으로 액체가 기체로 바뀌면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 1도의 차이가 성패를 결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중도에 실패하는 이유는 성공을 코앞에 두고 그만두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든 비즈니스든 모든 변화에는 넘기 어려운 벽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벽을 돌파하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무엇에 도전하든 임계점을 가정하고 한계돌파를 시도하라!




15. 자기격려 - 미래로 미리 가서, 현재의 자신을 격려하라!


묵묵히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은 남들이 쉽게 포기하는 고난도의 일에 도전하며 성취감을 느낀다. 그들은 보상이나 평가에 연연하지 않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비결이 남다르다. 꿈을 이룬 미래로 가라! 현재의 나를 바라보며 진지하게 조언하고 따듯하게 격려하라!



책을 읽은 시간만큼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데 할애했다.

이 책은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무엇보다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서 책을 다시 한번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은 것 같다.

이 책은 팀원들에게 '변화와 혁신'과 관련된 키워드로 월 1회 독서토론을 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말을 먼저 꺼낸 내가 Start를 끊어야 할 것 같아서 책의 내용 설명을 위해 필요한 작업이었다.

귀찮은 일이지만 이 책에서 말한 '이유찾기'를 통해서 끝가지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이제 2월 독서토론에서 책의 내용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이해할 수 있는 사례 즉 나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상황이나 업무적으로 관련된 상황을 잘 만들어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 수 있을 것 같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