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2번째 해 놓고 대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이번에는 승인이 될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Google Publisher Toolbar에서 통해서 아직 애드센스 승인 메일을 받지 않은 상태이지만 마치 승인된 것과 같은 예상 수익 정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내용을 검색하고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과 승인 결과는 통보하는 시스템의 사이의 프로세스 처리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대 3일을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사용자에게 공지하지만 실제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시스템에서는 이미 처리에 대한 결정이 확정이 되어서 Google Publisher Toolbar를 통해서 이렇게 보이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 봅니다.
물론 이번에 승인이 되고픈 마음에서 저의 바람이 반영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승인이 된다면 저의 가설이 틀린 게 아니라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결과는 하루 뒤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의 예상 맞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최종 승인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 놓고 아직 승인 거절 메일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하시고 싶을 경우 Google Publisher Toolbar Plug-in 앱을 설치하고 모니터링하면 승인 여부를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크롬 브라우저의 Google Publisher Toolbar의 상태창 하단에서 저의 Google 애널리틱스 계정과 애드센스 계정이 연결이 되지 않았다고 두 계정을 연결하라는 안내가 보입니다. 두 계정을 연결하면 어떠한 이점이 있는지 아직 알지 못하지만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 후 두 계정의 연결을 시도해 봅니다. 위 그림에서 자세히 알아보기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크롬 브라우저에서 애널리틱스 계정과 애드센스 계정 연결이라는 페이지가 열립니다.
안내에 따라 순서대로 따라 진행을 해 봅니다. 우선 애널리틱스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라고 안내를 합니다. 아래 그림에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애널리틱스와 애드센스 계정이 생성이 되어 있습니다. 계정이 생성되어 있지 않았다면 두 계정을 연결하라는 알림도 없었겠죠.
애널리틱스 서비스로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여기서 아래 관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관리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전체 웹사이트 데이터 관리를 위한 페이지가 열립니다. 순서대로 티스토리 블로그 > 애드센스 연결을 클릭합니다. 자신의 애널리틱스 계정을 생성할 때 관리할 웹사이트의 이름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계정의 이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계정에서 관리하는 페이지와 애드센스 서비스를 선택해서 연결을 시켜주는 설정을 아래 그림에 따라 진행을 합니다. 우선은 애드센스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자신이 신청한 애드센스 서비스 또는 이미 승인이 완료된 서비스를 선택하면 됩니다.
1단계 설정이 완료가 되었으면 2단계 설정은 링크를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아래 내용에 따라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링크 사용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 그림에서와 같이 전체 웹사이트 데이터 체크 박스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1개의 보기가 선택됨으로 바뀌고 링크 사용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설정이 끝나면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녹색의 체크 버튼 아이콘으로 바뀌면서 설정이 완료시킬 수 있습니다. 애널리틱스 계정과 애드센스 서비스를 연결하는데 최대 24시간이 필요하다는 안내 문구 확인하셨죠? 완료를 클릭하면 설정이 마무리됩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애널리틱스 계정으로 접속 관리 > 계정 선택 > 속성 > 애드센스 연결을 클릭한다.
애드센스 서비스를 선택하고, 링크를 구성한다. 그럼 아래와 간이 애드센스 연결이 된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연결을 마치고 나서도 Google Publisher Toolbar에서는 여전히 연결이 필요하다고 메시지를 보입니다. 이유는 최대 24시간이 경과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알림 메시지가 계속 보인다고 해서 다시 설정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하루가 지나면 해당 메시지가 사라집니다.
Google Publisher Toolbar의 안내 메시지에 따라 애널리틱스 계정과 애드센스 계정을 연결하는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아직 두 계정의 연결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구글이 설정하라고 해서 따라 했는데 나쁜 건 없겠죠. 나중에 검색을 통해서 내용을 알아 본 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