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Xeon E5-1650 v2 3.5GHz 6 Core CPU 교체 준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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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Xeon E5-1650 v2 3.5GHz 6 Core CPU 교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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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PC를 사용하고 있다. 대충 짐작해도 4년은 넘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 지금도 느린 컴퓨터는 아니다. 문제는 새롭게 구입한 카메라다. 소니 A7R3 고화소 카메라를 구입했는데 RAW 파일로 촬영해서 라이트룸에서 편집 작업을 하는데 반응 속도가 느리다. 삼성 NX1을 사용할 때만 해도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A7R3로 바꾸고 나서는 편집 작업 시 답답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다. PC를 통째로 바꿀 수는 없다. 가장 저렴하게 효과적으로 성능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해답은 CPU다. 이 PC는 서버로 사용하기 위해 직접 조립한 제품이라 아직도 확장성은 문제가 없다. 다만 당시에 고사양의 CPU가 너무 비싸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중고 매물을 헐값에 구입할 수 있다. 처음 PC를 조립할 때의 구성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새롭게 구입하려는 CPU는 Intel Xeon E5-1650 v2, 3.5 GHz 6 Core Ivy Bridge 제품이다. 



지금도 신품으로 구입하려면 120만원 정도 필요하다. 출시 당시에는 200만원 정도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전산실 서버를 교체하면서 중고로 나오는 매물들이 있어 지금은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다.



역시나 사람은 인맥이 넓어야 한다. 오래되었지만 예전에 전산 밥을 먹었다고 아는 사람을 통해 싸게 CPU를 구입했다. 우선 내가 사용하는 메인보드에서 어디까지 지원이 가능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다행이다. X79 보드는 확장성이 좋다. 여전히 이 보드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종이 되었지만 찾는 이들이 있기에 중국에서는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보드를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ASRock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지원 가능한 CPU 종류를 살펴보았다. 내가 구입하려고 하는 CPU를 지원한다. 좀 더 욕심을 내어 볼까? E5-2697 v2 매물이 있다고 한다. 12 코어의 막강한 CPU다. 구입하려는 제품의 3배다. 욕심을 버리자. 나중에 더 낮아지면 그 시점에 바꾸면 된다. 지금은 E5-1650 v2에 만족하련다. 




다만 이 보드에서 Intel Xeon E5-1650 v2, 3.5 GHz 6 Core Ivy Bridge를 장착하기 위해서는 BIOS 버전이 P3.10 이상이어야 한다고 한다. 퇴근 후 BIOS 버전을 확인하고 업데이트 작업을 수행해야 할 것 같다.



갑자기 현재 시점에 구입하려는 CPU의 성능이 어느 정도 수준일까 궁금했다. 출시된 지 꽤 지난 제품이니 당연히 순위는 많이 떨어져 있을 것이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보다 얼마나 성능이 차이 날까 그것이 더 궁금했다. 2019년 6월을 기준으로 CPU 성능의 순위를 매긴 벤치마크 표를 참조했다. 과연 어떨까? 혹 자신의 CPU 벤치마크 순위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된다.




짜잔~ 우앙 결과는 상위권이다. 199위다. 상위권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출시된 지 몇 해가 지난 CPU가 199위면 나쁘지 않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Xeon E5-2609의 순위는 어떨까? 일단 상위권은 아니다. 그래도 중상위권인 897위에 랭크되어 있다. 고화소 사진 편집이 아니라면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소니 A7R3를 사용하기 위해서 나는 기다림을 감내할 수 없었다. 성격을 버리느니 차라리 돈을 버리겠다. 벤치마크 점수를 보더라도 거의 3배 정의 차이다.



미리 BIOS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업데이트 방법을 살펴보았다.



예전에는 수시로 행하던 작업이었지만 이제는 미리 살펴 두어야 한다.




늙어 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다행스럽게도 보드 제작사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친절하게 BIOS 업데이트 방법을 설명해 놓았다. 별 무리 없이 BIOS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CPU 교체를 위해서는 써멀 컴파운드도 필요하다. 근처 다이소 같은 곳에서 구입을 할 수 있ㄷ. 문제는 찾아 가는 것도 귀찮고, 혹 찾는 사람이 없다고 판매하지 않을까 싶어 인터넷으로 구입을 했다. 지인이 오늘 CPU를 보냈다고 연락을 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내일쯤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일은 다른 일정이 있는 관계로 금요일 저녁에 CPU 교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퇴근 후 PC 전원을 켜고 F2 키를 누른 후 BIOS SETUP 화면으로 접속했다. 다행히 BIOS 버전이 P3.10으로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되어 있었다. 아마도 예전 내 성향이면 새 버전이 나올 때마다 업데이트를 했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새로운 CPU로 교체하는 작업뿐이다.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이다. 그러나 한 번만 수고하면 사진 편집 작업을 하는 동안 앞으로 쭉 편해질 것이다.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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