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9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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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9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김수현

하나모자란천사 코딩교육

 2019년 책 100권 읽기 스물일곱 번째 책입니다


다행이다. 최근에 읽었던 책들이 모두 내 기준에서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일단 추천부터 한다.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책이자 행복해지고 싶은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지천명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 회사를 옮기는 것은 힘든 결정이다. 고민을 많이 했다. 결국 나는 회사를 옮기기로 결정을 내렸다. 더 늦으면 힘들 것 같았다. 내 인생을 내 의지대로 살고 싶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힘들지 않았다. 아내의 믿음과 응원도 있었고, 이 책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 자존심을 지키고 싶었다. 비록 샐러리맨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직장 생활에 있어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그 신념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 




앞으로 다가올 상황이 지금보다 더 힘들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선택을 후회하고 싶지 않다. 나에게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을 얻어야 한다. 이 책은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책을 읽으며 공감하는 내용이 너무도 많았다. SNS를 통해서 많은 부분을 공유했고, 많은 이들이 공감의 표시로 좋아요를 눌러 주었다. 내가 이 책을 통해 공감하는 내용은 어떠한 것들이 있었을까? 모두 언급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지금의 상황에서 특히나 공감이 되었고 힘이 되었던 부분만을 발췌해서 정리한다.



그만두면 끝일 회사 상사에게

어쩌다 마주치는 애정 없는 친척에게

웃으면서 열 받게 하는 빙그레 쌍년에게

아닌 척 머리 굴리는 여우 같은 동기에게

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들에게

더는 감정을 낭비하지 말자.



이 구절을 SNS에 공유를 걸었다. 나의 상황을 아는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적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아니다. 책의 내용이다. 지금의 내 상황과 딱 맞아떨어졌다. 그래서 이 구절이 나에게 와 닿았다. 이전에 읽었던 '자존감 수업'과 '미움받을 용기'가 생각났다. 좋은 책이다. 누군가 나에게 행복이나 자존감에 대해서 상담을 해 온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추천 목록에 책 한 권이 늘었다. 




자존감은 스스로가 믿고 존중할 내면세계를 세우고 그 신념을 바탕으로 삶을 선택하고, 행동하며, 책임을 지는 삶의 일련의 과정에서 얻어지는 내면의 힘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자존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쳤다. 이 책에서 다른 책에 없는 특별한 방법을 언급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자존감을 얻는 방법은 내면의 세계가 확실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정확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결국 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힘든 상황이 닥치더라도 나의 신념에 따라 내린 결정이기에 나는 불행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념을 잃지 않도록 하자. 그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다. 끝으로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삶이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질 때, 나에게 현실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할 때 분명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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