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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률 관리를 위한 - 1 일 1 포스팅 지키는 방법

하나모자란천사 2019. 2. 21. 00:30

주말을 바쁘게 보냅니다. 오히려 주중보다 주말을 더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글쓰기에 집중을 합니다. 사천시 SNS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사천을 홍보하기 위한 글을 작성하고, 코딩 교육과 관련하여 학습하는 내용을 정리하며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나 자신을 관리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과 맞물려 있어 1 일 1 포스팅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에 주말에 몰아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때문에 주말도 쉼 없이 빠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바쁘게 주말을 보내지 않으면 방구석에 누워 딩굴딩굴하고 있을 겁니다.




지금은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내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스스로를 관리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꿈꾸는 것을 기록하고, 책을 읽고 나서 독서 후기를 남기기도 합니다. 또 내가 알고 있는 지식 중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글로 정리하기도 합니다. 



위 블로그는 내 이름을 도메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접속 주소는 https://gyeongsang.kr/입니다. 내 이름을 달고 운영하기에 부끄럼이 없도록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글쓰기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미약하더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블로그를 메인 애드센스와 연동하여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블로그에 애드센스를 달면서 언급했지만 은퇴 후 블로그가 큰돈은 아니더라도 고정적으로 수입을 보장한다면 큰돈이 아니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 가능성을 두고 지금부터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역시 복리와 같아서 매일 1건씩 포스팅을 누적하게 되면 복리 효과처럼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수익이 증가하는 것이 급격한 형태를 보이지 않기에 기다림이 필요한데 대부분 그 기다림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조금씩 작성을 하다 보면 요령이 늘어납니다. 글 쓰는 요령이 생기는 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블로그는 코딩 교육과 관련된 내용의 블로그입니다. 올해 초등학교 5, 6학년이 되는 두 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이 올해부터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과연 학교에서 아이들의 코딩 교육을 제대로 가르칠 준비가 되었을까? 그 궁금증에서 시작해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하며 제가 다시 코딩에 대해 공부하는 과정을 정리하는 블로그입니다. 이 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입니다. 접속 주소는 https://cd-edu.kr/입니다.



세 번째 블로그는 나의 취미 생활과 관련된 블로그입니다. 접속 주소는 https://ilkorea.tistory.com/입니다. 드론을 먼저 시작했고, 드론으로 영상과 사진을 남기면서 사진도 독학으로 배워나가는 중입니다. 작년에는 거의 사진에 집중을 했습니다. 아직도 사진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진과 영상을 배우고 싶습니다. 블로그는 나를 관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 나의 꿈, 나의 목표를 공개적으로 선언을 하게 되면 다른 누가 나의 이런 공약에 관심을 갖지도 않지만 나 스스로는 그 약속을 지키려 노력하게 됩니다. 때문에 저는 블로를 자기 계발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블로그를 통해서 나의 사진이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에 그 기록을 남기는 것이 즐겁습니다.


이렇게 현재는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개를 제대로 운영하기도 힘들지만 3개 모두를 운영할 생각입니다. 메인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을 관리하기 때문에 1 일 1 포스팅 원칙을 지키려 합니다. 때문에 주말에 몰아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지금까지 부지런히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별로 포스팅 예약을 걸어 놓습니다.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기라 아직은 여유가 없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요령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당분간만 가족들이 이해를 해줬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