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Working

구글 크롬 웹 브라우저 앱(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추가 방법

하나모자란천사 2019. 2. 10. 06:00

오늘 아침 Google+ 서비스 종료와 관련해서 내용을 파악하다가 다행히 SNS 서비스만 지원하지 않고 Google 드라이브와 Google Photos 등의 서비스는 계속 지원한다는 내용을 알았습니다. 최근에서야 Google Photos에서도 360도 VR 파노라마 이미지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알고 앞으로는 Google Photos를 이용해서 VR 파노라마 이미지를 올리기로 했는데, 서비스를 중단하는 줄 알고 놀랬으나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제 Google+는 크롬 웹 브라우저 앱(바탕화면)에서 삭제하고 새롭게 Google Photos 추가하려고 했습니다. 문제는 방법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지만 예전에 분명 위 그림과 같이 등록 후 간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링크의 경우 크롬 바탕화면에서 빠르게 접근하는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등록하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방법을 모를 때는 구글 검색을 합니다. 문제는 검색을 할 때 검색어를 잘 입력해서 원하는 검색 결과를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다행히 어렵지 않게 방법을 찾았습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위 박스의 내용과 같습니다.



등록한 앱을 실행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저는 크롬 웹 브라우저 왼쪽 상단에서 아이콘을 클릭해서 실행합니다. 아니면 크롬 웹 브라우저의 주소창에서 'chrome://apps'를 입력해도 됩니다. 지금부터는 크롬 웹 브라우저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등록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크롬 웹 브라우저에서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설정 > 도구 더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위 그림과 같이 바로가기를 만드시겠습니까?는 창이 열리면 바로가기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기본 사이트명이 싫으면 이름을 변경 후 만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위 그림과 같이 크롬 브라우저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롬 웹 브라우저의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되면서 동시에 컴퓨터의 바탕화면에도 바로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의 바탕화면은 깔끔한 것이 좋아서 최근에 코딩과 관련해서 매일 사용하는 아이콘을 제외하고는 크롬 브라우저에서 접속할 아이콘들은 모두 삭제합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점점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전에 관련된 내용으로 포스팅을 올린 기억이 있는데 어느 블로그에 올렸는지 기억나질 않아서 다시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두 가지 목적입니다. 하나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나중에 또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 블로그를 통해서 쉽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이번에는 간략하게 화면을 영상으로 캡처해서 같이 올렸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