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

#0269 - 사진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105선, 이태훈

2019년 책 100권 읽기 열일곱 번째 책입니다 사진이 많은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어 좋다. 이태훈 작가의 책을 연속해서 읽을 때는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방법을 바꿨다. 다독이다. 이렇게 다른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책을 읽으면 좋다. 복잡한 책을 읽다가 작가의 책을 보면 사진을 통해 머리를 식힐 수 있어 좋다. 드디어 '사진으로 떠나는 대한민국 105선'의 마지막 여행지 '제주도'다. 제주도를 다녀온 지 꽤 오래되었다. 왜 그리 바쁘게 살았을까? 생각해 보니 20년도 넘었다. 대학시절 친구들과 다녀온 이후 아직 제주도를 다녀오지 못했다. 아내에게도 아이들에게도 나는 빵점짜리 아빠다. 이제는 조금 달리 살아야겠다. 요즘은 제주도가 살고 싶은 곳, 살기 좋은 곳으로 생각되는 곳이지만..

Reading Story 2019.02.26

#0145 - 월간사진, 2018년 2월호

2018년 책 100권 읽기 서른 번째 책입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며 틈틈이 조지 오웰의 소설 '1984'를 읽고 있다. 조지 오웰이라는 유명한 작가의 소설일지라도 5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는 것은 힘들다. 다독을 잘 못하는 편이다. 한 권의 책을 잡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 내려가는데 요즘은 책 한 권을 연속해서 읽을 시간이 없기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가볍게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 자투리 시간에 읽기 가장 좋은 책이 월간지이다. 최근에는 사진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월간사진'이라는 잡지를 읽고 있다. 과월호를 전부 다 읽을 수는 없고, 우선은 2018년 1월호부터 읽고 있다. 이번에 읽은 잡지는 2월호다. 사진과 관련된 잡지라 카메라와 관련된 정보와 각종 액세서리에 대한 상품 광고, ..

Reading Story 2018.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