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스위치를 리모컨 스위치로 교체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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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스위치를 리모컨 스위치로 교체하다

삶의 행복을 공유하는 하나모자란천사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10년이 넘게 살고 있습니다. 10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보니 집안 살림살이가 하나 둘 고장이 나고 새로운 것으로 교체가 되고 있습니다. 보일러도 바꾸고, 전자레인지도 바꾸고, 세탁기도 바꾸고, 하나 둘 바뀌는 품목이 늘고 있습니다. 내구 수명이 있으니 때가 되면 바꿔야 하죠. 그래야 제조업도 먹고살고, 선순환이 되어 나와 같은 월급쟁이도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겠죠. 각설하고 이번에 교체할 제품은 스위치입니다. 계속 On/Off를 반복하다 보니 안쪽에 스프링 장력 또는 플라스틱 사출 부품이 파손이 된 것 같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힘을 줘서 눌러야 작동이 되더니 이제는 힘껏 눌러도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가까운 전파상 또는 철물점에서 기존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구입하려 하다가 안방에 사용하고 있는 리모컨 스위치를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리모컨 스위치를 사용해 보시면 편하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아마 살면서 이런 경험은 있지 않나요? 늦은 밤까지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TV 소리에 잠에서 깨었다가 등을 끄지 않은 것을 보고 일어서서 불을 끄기가 귀찮았던 경험.


그래서 리모컨 스위치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다양한 제품이 있네요. 안방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아남에서 만든 제품인데 연식이 오래되어서 다른 제품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익일이면 배송이 되어 좋습니다.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요즘은 택배의 배송 조회 앱으로 조회할 필요도 없습니다.



수요일이라 조금 일찍 퇴근을 했기에 어두워지기 전에 바로 교체 작업에 들어갑니다. 택배 포장 박스를 해체하면 위 사진과 같습니다.



이제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위 사진과 같이 위에 리모컨 스위치가 들어 있습니다.  포장 상태는 깔끔합니다.



제품 구성은 리모컨 스위치, 콘덴서, 사용설명서, 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위너서 제품은 1구 스위치와 2구 스위치가 있습니다. 제 작업실은 등이 하나의 스위치로 되어 있어서 1구 스위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필요에 따라 2구 스위치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교체를 위해 기존 스위치의 커버를 제거합니다. 위 그림과 같죠. 여기서 위·아래에 있는 나사를 풀면 스위치 박스를 벽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스위치 박스를 벽에서 분리를 하면 위 사진과 같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처음 작업을 하시면 차단기를 내리고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한 작업이고, 이런 작업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저는 그냥 진행을 했습니다.



교체할 리모컨 스위치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뒷면에 전선을 연결할 부분을 미리 확인합니다. 왼쪽에 보면 선전을 연결할 2개의 구멍이 있는데 이곳에 기존 스위치에서 분리한 전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참고로 2구 스위치의 경우는 기존 배선 연결을 잘 살피고 난 후에 동일하게 배선을 해야 하지만 1구 스위치는 위의 붉은색 배선과 파란색 배선의 위치가 바뀌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작업하기 위해 기존 스위치에서 2개의 배선을 동시에 제거하지 않고 하나만 탈거 후 새로운 스위치에 연결하고 다시 다른 하나의 배선을 연결하도록 합니다.



먼저 파란색 배선을 기존 스위치에서 제거 후 새로운 스위치에 연결을 했습니다. 기존 스위치에서 선을 탈거 할 때는 (-)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배선 옆에 있는 탈거 버튼을 힘껏 누른 상태에서 선을 잡아당기면 제거가 됩니다.



이렇게 하나씩 선을 탈거 후 새로운 스위치에 선을 연결하였습니다.



벽에 장착을 하기 전 제품의 작동 상태를 확인합니다.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함께 제공된 콘덴서는 구형 형광등에 필요하지만 일반 등에는 필요하지 않네요. 없어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이제 분해를 했던 역순으로 스위치를 조립하면 됩니다.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한 5분 정도면 작업이 마무리됩니다. 기존 스위치와 같이 기계적으로 On/Off도 가능합니다. 원터치 형태로 On/Off가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리모컨을 이용해서 On/Off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별매로 판매하는 스위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 TV, 오디오 등의 다른 전자기기의 리모컨이 있을 경우 굳이 별도의 리모컨을 이용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리모컨의 사용하지 않는 버튼을 이용해서 On/Off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사용설명서를 따르면 됩니다. 쉽습니다. 제 방에는 작은 오디오가 있고, 제가 오디오 리모컨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리모컨에서 사용하지 않는 버튼을 조명의 On/Off 스위치로 설정을 했습니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스티커를 해당 버튼에 부착을 합니다. 이제 다른 사람들도 해당 버튼이 On/Off 스위치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작동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제 잠들기 전에 일어서서 불을 끄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아내와 둘이서 미루다가 가위·바위·보로 불을 끌 사람을 정하기도 했죠. 그런 경험 있지 않나요? 작업이 끝나고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아빠가 신기한 마법을 보여줘 보세요. 아빠가 장풍으로 불을 켜 보여 주겠다고 설명하고 다른 한 손에 리모컨을 쥐고 불을 On/Off 하니 아이들도 따라 해 봅니다. 평소 오디오를 이용할 때 사용하는 리모컨이라 전혀 의심을 하지 않네요.


좋네요. 오래된 안방 리모컨 스위치처럼 위치를 잘 맞추거나 여러 번 누를 필요도 없이 쉽게 On/Off가 됩니다. 시골 어머니 댁에도 스위치를 바꿔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나이 드신 어른들에게 리모컨 스위치를 장착해 드리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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