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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다

하나모자란천사 2017. 5. 28. 15:56

애드센스 승인 후 이틀이 지났습니다. 아직 나의 블로그에 수익형 광고 달기에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처음을 설레기도 두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시도를 못하면 이 상황이 오랫동안 갈 것 같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지원되는 플러그인 기능을 이용하여 광고 넣기에 도전을 해 봅니다.



 먼저 오늘 작업할 내용을 사전 검토합니다.


1.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의 플러그인 설정 확인

2. 수익모델 - 애드센스 - 반응형 - 노출 광고 개수 확인

3. 애드센스에서 필요한 개수의 광고 생성

4.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 삽입

5. 광고 노출 상태 확인


위 순서대로 작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작업을 위해서는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가 개설이 되어 있어야 하고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생성이 되어 있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설된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와 연결하여 승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부터 진행할 작업은 위 사항이 완료되어 있다는 전제로 진행합니다.


먼저 티스토리 과리 페이지의 플러그인 설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그림 하나로 다 설명이 된 것 같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플러그인 > 플러그인 설정을 클릭 후 수익 탭을 클릭합니다. 그림에서와 같이 5건의 수익형 플러그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 제가 사용하는 스킨이 반응형임으로 Google AdSense(반응형)을 선택합니다. 이제 광고의 삽입 위치와 개수를 확인하고 필요한 개수만큼 광고를 생성하기 위해 애드센스 페이지로 접속을 합니다.



이제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생성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애드센스 페이지 접속 후 아래 그림과 같이 내 광고 > 광고 단위 >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합니다.



광고 단위 페이지가 열립니다. 먼저 광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적당한 이름을 입력하면 될 것 같아서 저는 반응형 상단에 넣을 광고 이름은 '반응형 상단 1'로 입력했습니다. 느낌 상 나중에 다양한 광고를 생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식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이름을 관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광고 크기는 반응형으로 기본 값을 우선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실제 광고를 보고 나서 변경을 하거나 최적화 작업을 수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기에 가능하면 기본값으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광고 유형을 선택합니다. 유형도 기본값인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그대로 설정합니다.


그 외 붉은색의 박스에서도 선택 옵션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떠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패스... 기본값으로 설정해 놓고 필요하면 나중에 공부하면서 정리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장 및 코드 생성을 클릭해서 광고 반응형 상단 1 광고 생성을 마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광고 단위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는 문구를 보시게 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에 삽입할 광고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본문의 위/아래 2개의 광고를 생성 후 삽입하는 과정을 보기로 하였기에 광고를 하나 더 생성하기에 앞서 광고 코드를 메모장을 열어서 복사 후 붙여 넣기를 합니다. 나중에 티스토리에 삽입할 때 편리하게 작업하기 위함입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두 번째 광고 코드를 생성합니다. 이번에는 광고의 이름을 반응형 하단 1로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메모장에 2개의 광고 코드를 복사해 두었습니다. 이제 애드센스 페이지를 닫아도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웹페이지를 닫기 전에 생성된 광고 단위를 확인합니다. 2건의 광고가 정상적으로 생성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 광고 코드를 메모장에 복사하지 않았을 경우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코드 가져오기를 클릭해서 광고 코드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 설정에서 생성한 광고 코드를 삽입해 보겠습니다. 다시 티스토리의 관리 페이지에서 플러그인 설정 > 수익 > 구글 애드센스(반응형)를 클릭 후 아래의 광고1(상단)과 광고2(하단)에 생성한 광고 코드를 삽입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로써 티스토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는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마치 대학입시나 자격증 시험을 치른 후 결과를 기다리는 느낌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가장 최근에 작성한 포스팅을 열어 보았습니다. 설정에 앞서 광고를 삽입하기 전 페이지를 화면 캡처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삽입 후 화면도 캡처했습니다.


광고 삽입 전에는 녹색 박스 부분에 아무런 것이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삽입 전


광고 삽입 후입니다. 아직은 아무런 광고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 그림과 같이 붉은색 박스 부분에 공간이 비어 있습니다. 참고로 박스는 제가 빈 공간 확인을 위해 삽입한 것입니다.


애드센스 광고 삽입 후


광고를 생성했을 때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하단에 광고 단위 변경사항이 실적 보고서에 반영되려면 최대 2시간이 걸린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아직 광고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2시간까지 설렘 반, 기대 반으로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 무엇이든지 첫 경험의 순간은 정말 달콤한 것 같습니다. 두근두근 즐거운 마음으로 2시간을 즐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