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사는 인생

애플 기기를 사용하면서 초반에는 iTunes를 많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기기를 교체하거나 백업이 필요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iTunes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습관적으로 새로운 iOS 버전이 배포되면 iTunes도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애플에서 iOS 11.4 버전을 배포하였고, 가지고 있는 기기들에 대해 iOS 11.4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였기에 노트북과 맥북프로 등의 iTunes에 대해 새로운 버전 배포 여부를 확인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 애플에서는 iOS 11.4 버전에 대응되는 iTunes 12.7.5 버전을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는 Windows용 iCloud와 관련된 프로그램 업데이트는 없습니..

디지털 노매드(유목민)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무엇일까? 아마도 빠질 수 없는 것이 스마트폰, 패드, 노트북일 것이다. 나도 나름 디지털 노마드족을 지향하고 있을 때는 항상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북에어를 휴대하고 다녔다. 그런데 맥북프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면서 맥북에어를 처분하고 맥북프로로 옮겼는데, 문제는 맥북프로는 휴대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후에 윈도우 계열에서도 맥북에어에 버금가는 울트라북이 출시되어 지금의 세컨드 노트북인 삼성 아티브북 2015 Edition을 휴대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문제는 아이폰/아이패드/맥북프로를 사용할 때는 모든 일정과 할 일 등 정보들이 아이클라우드(iCloud) 환경에서 연동이 되어 편리했지만 윈도우 환경에서는 별도로 iCloud 프로그램을 설치..

애플이 macOS High Sierra와 iOS 11을 배포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iTunes 12.7 버전과 iCloud 7.0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이번에는 iTunes와 iCloud가 동시에 배포되지 않고 iOS 출시에 맞춰서 iTunes 12.7이 먼저 배포가 되고 macOS High Sierra 배포에 맞춰서 iCloud 7.0이 배포되었습니다. iOS 11의 경우 배포 후 블루투스 인식과 블루투스 취약점 문제 이슈가 있어서 배포 후 곧바로 iOS 11.0.1 업데이트 버전이 배포가 되었습니다. macOS High Sierra의 경우도 취약점 이슈가 있어서 조만간 업데이트가 나올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www.boannew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