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하게 사는 인생

내 생에 첫 노트북을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했다가 실망하고 이후로는 소니 바이오 시리즈 최상위 모델만을 사용하다가 맥북에어에서 맥북프로 옮겼습니다. 다시는 삼성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삼성 아티브북 2015 Edition은 꽤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제는 아이패드 에어와 이 녀석만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맥북프로는 집에서만 사용하고 있는데 작년까지 거의 사용을 않다가 올해 드론을 날리고 영상을 편집하면서 파이널 컷을 사용하면서 다시 맥북프로의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애플에서 Mac OS High Sierra를 발표하고 나서 계속해서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네요. 지난주 아주 중요한 보안패치라서 사용자 확인 없이 자동으로 설치하는 업데이트가 설치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번에는 하이 시에라 ..

macOS High Sierra 버전 10.13.1이 배포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현지 시간으로 10월 30일, 한국 시간으로 11월 1일에 배포가 되었으나 저는 휴대하고 있는 모바일 기기의 iOS 11.1은 즉시 업데이트를 수행했으나 macOS는 오늘에서야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이전까지의 High Sierra를 사용하면서도 불편한 사항은 없었으나 업데이트는 가능하면 즉시 수행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달라진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8177 업데이트는 App Store에서 상단의 업데이트 탭을 클릭하면 업데이트 할 항목을 아래 그림과 같이 보여줍니다. 아마도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으셨다면 소프트웨어 업..

추석 연휴 기간에 macOS High Sierra 버전 10.13의 추가 업데이트가 배포되었습니다. 지난 9/26 정식버전 10.13 배포 후 High Sierra 버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맥 키체인에 저장된 개인 정보를 빼 돌릴 수 있다는 내용이 있었고, 이후에 애플에서 High Sierra의 배포를 막고 추가적인 설치를 차단 했다는 말도 있었는데 저는 이후로도 계속 설치나 다운로드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후에 추가 업데이트가 배포가 되었습니다. 초기 macOS High Sierra 버전 10.13에 대한 문제 이슈는 이곳 링크를 클릭하셔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통상적으로 초기 버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수준으로 생각했고, 문제점을 인지한 애..

한국 시간으로 오늘(오늘은 2017년 9월 26일입니다)부터 macOS High Sierra 정식버전이 배포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맥북에 대한 활용도가 많이 낮아졌으나 여전히 집에서는 맥북을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제외한 자료의 편집과 다운로드, 영상의 편집과 다운로드에는 맥북을 이용합니다. 다만 예전처럼 맥북을 휴대하고 다니지 않기에 퇴근 후 업데이트를 진행하기 위해 일정에 해야 할 목록에 기록해 놓았습니다. 퇴근 후 아이폰에서 알림 창을 띄워서 깜빡하지 않고 업데이트를 수행하기 시작합니다. 앱스토어 업데이트 항목에서는 아래 그림과 같이 macOS High Sierra에 대한 업데이트 항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시스템 정보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지만 앱스토어의 추천 항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