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의 3

#0151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 김성민

2018년 책 100권 읽기 서른여섯 번째 책입니다. 작년에는 드론에 관심을 가졌다. 드론을 구입하고 열심히 날렸다. 드론을 날리면서 많은 사진과 영상을 기록했고, 영상을 편집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올해는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상을 편집하면서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족한 부분을 사진으로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진을 배우고 있다. 따로 누군가에게 배울 시간이 없다. 책을 읽는다. 아마도 올해 내가 읽은 책 중에서 절반 이상은 사진과 관련된 책이다. 이번에도 새로운 작가의 책을 선택해서 읽었다. 제목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사진강의노트'이다. 책을 읽고 전반적으로 좋은 느낌을 받았다. 이 책도 한 번 읽은 것으로 끝내지 않고, 내가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있..

Reading Story 2018.04.30

#0126 - 좋은 사진을 만드는 김주원의 미러리스 & DSLR 사진강의

2018년 책 100권 읽기 열한 번째 책입니다. 또 한 권의 사진과 관련된 책을 읽었습니다. 올해에만 사진과 관련된 책을 11권째 연속으로 읽고 있고, 작년부터 13권째 사진과 관련된 책을 연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물론 사진이 이론적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사진을 많이 찍으면서 몸으로 느끼는 부분도 중요하고, 좋은 사진에는 작가의 감성이 녹아 있어야 하기에 인문학적인 소양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해박한 지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사진과 관련된 이론적인 지식이기에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된 책입니다. 한빛미디어는 대학교재를 많이 출간하는 출판사인데 이 책도 대학에서 교재로 활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진과 관련해..

Reading Story 2018.01.27

2018년 1월 처음으로 구매한 2권의 책도 사진과 관련된 책입니다.

2018년 첫 구입한 책도 사진과 관련된 책입니다. 작년에 미니멀 라이프와 관련된 책을 연속해서 읽었던 것처럼 올해는 사진과 관련된 책을 연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분야의 책을 연속해서 읽으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수준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학생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이라는 지식의 수준을 어디까지로 생각하느냐입니다. 저는 전공이라는 것이 관련 분야의 책 100권 정도를 혼자서 읽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4년 동안 한 분야의 전공서적을 딱 그 정도 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졸업장 또는 이력서에 한 줄의 전공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 분야의 책 100권을 읽으면 스스로 해당 분야를 전공했다..

리디북스 2018.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