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읽는 기술 2

#0184 - 미래를 읽는 기술, 이동우

2018년 책 100권 읽기 예순아홉 번째 책입니다. '전문가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이제는 깊이 있는 지식보다는 폭넓은 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오늘날 시대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라면 '복잡성'과 '다양성'이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분야에 국한해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자이크식 사고를 필요로 한다. 저자는 책 한 권을 읽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된 다른 책들을 읽고 내용을 보완하면서 어떤 것이 틀리고 어떤 것이 맞는지, 어떤 것이 더 가능성이 높은지 나름의 판단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을 여러 권 읽고 연결해서 생각하면 커다란 지식의 집합체를 볼 수 있고, 그 안을 가로지르는 큰 줄기,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저자가 말하는 미..

Reading Story 2018.07.10

2018년 4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본 할인을 적용하여 도서를 구입하다

'꽃 피는 봄이 오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뭘 해도 좋은 시즌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윤승희'라는 가수의 '제비처럼'이라는 노래에서도 '꽃 피는 봄이 오면은 언급이 되었고, 가수 BMK의 노래 제목에도 '꽃 피는 봄이 오면'이 있고, 같은 제목으로 영화도 있고, 드라마도 있습니다. 꽃 피는 봄이 이렇게 회자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징적인 의미는 배제를 하더라도 꽃 피는 봄이 오는 시절은 뭘 해도 좋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 좋은 시절에 독서량을 늘려야 하는데 밖으로 꽃구경과 나들이를 다니느라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4월 중에는 5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비록 책 읽기는 더디게 진행이 되더라도 매월 정기적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은 멈추지 않습니다. 이유는 지금까지 계속해서 언급이 ..

리디북스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