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북스 42

리디북스 서재에 새로운 책을 들이다. 오늘은 즐거운 날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인생을 살면서 항상 즐겁고 행복할 수는 없다. 모두가 나름 굴곡 있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즐겁게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항상 자신이 불행하다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할까? 당신은 어느 부류에 속하기를 원합니까? 물어볼 필요가 없는 질문이죠? 즐겁게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자신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줄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몇 가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그중 하나가 나의 서재에 책을 들이는 날입니다. 요즘은 리디북스를 통해서 전자책을 책을 읽기에 리디북스 서재에 책을 들일 때면 그날은 행복합니다. 제가 리디북스를 통해서 책을 구입하는 시점은 매..

리디북스 2018.03.16

2018년 1월 리디북스에서 윤광준 작가의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을 구입하다.

2018년은 사진과 관련된 책을 계속해서 읽고,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전부 전자책으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진과 관련된 책은 비쌉니다. 일단 책과 달리 높은 화질의 출력물을 인쇄하기 위해서 높은 가격이 책정이 되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전자책의 경우 비쌀 이유가 없는데 일반 책과 같은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리디북스에서 사진과 관련된 책들의 가격에 대해서 재고를 했으면 합니다. 게다가 기존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책을 전자책의 표준 포맷인 epub를 사용하지 않고 pdf 포맷을 사용함으로써 책을 이용하기가 불편합니다. 이제 epub가 아닌 전자책은 구입하지 않으려 합니다. 아마도 전자책을 이용하는 분들은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읽고 있는 김주원 ..

리디북스 2018.01.24

2018년 1월 처음으로 구매한 2권의 책도 사진과 관련된 책입니다.

2018년 첫 구입한 책도 사진과 관련된 책입니다. 작년에 미니멀 라이프와 관련된 책을 연속해서 읽었던 것처럼 올해는 사진과 관련된 책을 연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분야의 책을 연속해서 읽으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식수준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학생들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이라는 지식의 수준을 어디까지로 생각하느냐입니다. 저는 전공이라는 것이 관련 분야의 책 100권 정도를 혼자서 읽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4년 동안 한 분야의 전공서적을 딱 그 정도 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졸업장 또는 이력서에 한 줄의 전공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 분야의 책 100권을 읽으면 스스로 해당 분야를 전공했다..

리디북스 2018.01.17

12월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이용하여 구입한 전자책 목록

살면서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이 많아야 한다. 행복은 작은 기쁨들이 모였을 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작은 기쁨을 느끼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책을 구입하는 날이다. 문제는 어제의 경우 책을 구입을 했는데도 기쁨을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걱정거리만 가득하다.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럴 수 없다. 그럴 수 있는 능력도 없다. 마음을 다시 잡아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책이다. 책을 읽어야 흩어진 마음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는데 책이 읽히지 않는다. 오늘은 그날이다. 매월 14일은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 바로 그날이다. 이제는 습관화가 되어서 퇴근 후 리디북스에 로그인을 해서 십..

리디북스 2017.12.15

리디북스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기다렸던 날입니다.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 십오야 쿠폰을 발행하는 날은 제가 책을 구입하는 날입니다. 바로 오늘이 그날 2017년 11월 십오야 쿠폰 이벤트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리디북스에서는 하루 전인 13일부터 리디북스 십오야 쿠폰 이벤트를 공지합니다. 십오야 쿠폰 발급은 통상적으로 14일 오후 6시에 발급이 됩니다. 발급된 쿠폰은 발급 시점부터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의 이벤트 중에서 가장 큰 이벤트입니다. 포인트 상품권이 무려 16장으로 최대 4만 포인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저의 독서량이 아직 십오야 쿠폰을 다 소진할 만큼 많지가 않고 리디북스에서 자동충전 이벤트 등 다른 이벤트도 많아서 항상 십오야 쿠폰은 남습니다. 오늘 쿠폰이 발급..

리디북스 2017.11.14

리디북스 포인트백 이벤트를 이용하여 무료로 도서 구입하기

제가 리디북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많습니다. 지금까지 리디북스의 활용 방법을 꾸준히 글로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포인트백 이벤트를 활용하여 무료로 책을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오늘 리디북스에 접속하니 공지에 포인트백 이벤트가 보입니다. 리디북스에 자주 접속하면 이런 행운을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습니다. 먼저 포인트백 이벤트란 특정한 책 또는 시리즈에 대해 대여하는 비용을 100%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때문에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벤트 대상의 책을 무료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제도를 세 번째 이용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2016년 8월 에드거 앨런 포 소설 전집 세트 5권에 대한 10년 대여이고, 두 번째는 2016년 12월 펭귄 클래식 100권 세트 10년 대여입니다. 그리고 이..

리디북스 2017.11.14

11월 두 번째 구입한 책 -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독서의 계절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몰랐는데 어제가 입동이었다고 하네요. 계절이 바뀌는 것도 모르고 지내는 나와 같은 이들을 위해 입동을 알리려고 중부지방에는 첫눈이 내린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책을 읽어야 하는데 요즘 통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번 책을 읽지 못한다는 같은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퇴근 후 씻고 침대에 누워서 저주파 자극기로 물리치료받는 것을 가장 먼저 합니다. 시작하면 15분 정도 물리치료를 받는데 그대로 누워서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네요. 책 읽기는 못하더라도 책 구입은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책은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입니다. 선택한 이유는 그냥 제목에 끌렸습니다. 어쩌면 구실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요즘 책을 읽지 못하기에 스스로 책망하고..

리디북스 2017.11.08

2017년 11월 또 한 권의 책을 구입하다 - 직장인이여 회계하라

벌써 11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이 좋은 계절 책을 제대로 읽지도 못했는데 벌서 겨울이 시작되었습니다. 읽고 싶은 책은 넘쳐 납니다. 문제는 책을 읽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하네요. 이번에는 허리를 다친 것을 핑계로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희열. 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그래도 책은 구입을 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언젠가는 다시 책을 즐거운 마음으로 읽을 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2017년 11월 처음으로 구입한 책은 '회계'와 관련된 책입니다. 제목은 '직장인이여 회계하라'입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부서와 업무를 가리지..

리디북스 2017.11.02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 또 한 권의 책을 서재로 들여 놓다

살면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꿈을 꾸시나요? 꿈은 학교 다닐 때나 꾸는 게 아닐까? 혹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꿈을 때와 상황에 따라 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들어서 예전에 갖지 않았던 새로운 꿈을 가진 게 있습니다. 그것은 뭔가 나도 내가 잘하는 것을 찾아서 그 분야에 내 이름으로 책을 한 권 집필하는 것입니다. 뭐 집필이라고 거창하게 얘기하기보다는 그냥 평소에 블로그나 다음의 브런치에 취미 생활에 대해 정리한 내용들을 모아서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가져 보았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가 도래가 되어 기술적으로 책을 내기 위한 진입 장벽은 낮아졌으나 개인이 책을 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글쓰기에 최소한의 능력은 있어..

리디북스 2017.10.26

10월 2차 구입도서 목록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저는 거꾸로 보내고 있네요. 정작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서 거의 책을 읽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의 독서에 가장 큰 걸림돌인 TV도 없애고 TV 셋톱박스도 없앴는데 독서량은 늘지 않고 줄었습니다. 무엇이 원인일까요? 최근에 읽고 있는 책에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럼 무엇이 원인일까요? 참고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김권수 저자의 '내 삶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는 부분도 많고 나중을 위해 노트를 달거나 밑줄을 그으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다른 책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 교육에서 얘기 들었던 사고나 생각의 전환 또는 동기부여를 위해 인용되었던 구절을 모아 놓은 듯한 느..

리디북스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