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Life

스마트하게 일하고 더 스마트하게 살자!

하나모자란천사 2017. 4. 23. 12:02

스마트하게 일하고 더 스마트하게 살자!(Let's work smart and live smarter!)


우리는 지금 스마트워크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로 우리는 근무시간과 일터라는 시간,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능률적으로 일함으로써 근무효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IT 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뿐 아니라 모두가 다 누릴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이 되어 우리의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 트렌드에 동참할 것인지 아닌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나는 이 변화의 흐름에 올라서려고 합니다.

그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 하나씩 공유해 나갈 예정입니다.


  • 4차 산업혁명시대...
  • 인공지능의 시대...
  • 한계비용 제로 사회...
  • 1인 크리에이터의 시대...
  • 미디어를 소비하는 주체는 바뀌지 않았지만...
  •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은 바뀌고 있고...
  • 미디어를 생성하는 주체도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개인이 비용의 한계성으로 할 수 없던 일들이 이제는 개인도 할 수 있는 스마트한 시대가 되었다는 시대의 흐름을 인식해야 합니다.


특히나 제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1인 미디어'라는 부분입니다.

이미 구글은 유튜브를 통해 1인 크리에이터를 오래전부터 만들어 왔고 페이스북의 경우도 라이브라는 기능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실시간 중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TV에 대해 생각을 해 볼까요?

방송의 초기에는 미디어를 제작하는 주체가 국가(국영방송)였습니다.

그러다 민간 방송이 참여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시대가 조금 더 흘러서 종편이 들어섰습니다. 미디어를 생성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났죠.

그리고 오늘날은 개인이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은 어떤가요?

신문도 미디어에 포함을 시켜야 할까요.

초기에는 신문과 방송이 미디어를 소비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었습니다.

꽤 오랫동안 이 방식은 유지되었습니다.

그러다 웹 서비스로 인해 컴퓨터가 그 자리를 조금씩 파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어떠한가요?


나의 경우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어려서부터 TV를 참 많이도 좋아했습니다.

TV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 생활은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유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TV가 없어도 될 것 같아서 거실에서 TV를 제거했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아예 TV를 없앴습니다.

그런데 불편하지 않습니다.

TV에서 제공하는 미디어는 TV가 없어도 얼마든지 소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미디어를 생성하는 주체인 방송국 그들은 무엇으로 유지가 될까요?

시청률... 그 시청률은 결국은 광고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그런데 미디어를 소비하는 방식이 바뀐다면 어떻게 될까요?


'1인 미디어'시대로 인해 독점적 지위가 사라지고 평준화되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드론에도 관심을 가지고 항공촬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Movie Maker나 iMovie가 아닌 Final Cut Pro X라는 전문적인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배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남들보다 앞서 가지는 못하지만 뒤쳐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흉내를 내면서 따라는 가 보려 합니다.

그리고 나를 따라 많은 이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합니다.

저의 이 생각과 노력이 일시적으로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도록 힘을 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