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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다

하나모자란천사 2017. 5. 27. 06:43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 번 미끄러지고 두 번째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목표로 삼았던 날은 아직 남아 있지만 언제 어느 기준이면 승인이 될 수 있을까? 확인을 위해서 승인을 신청했는데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 적중했습니다. 승인 완료 메일을 받고 애드센스 페이지에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반가운 소식이죠. 듣고 싶었던 말... '이제 라이브 광고를 호스팅하여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신청은 5/23(화) 저녁에 신청을 했고 승인 완료 메일을 5/25(목) 저녁에 받았으니 이틀이 걸렸습니다. 퇴근 후 노트북을 켜니 기다리고 있던 반가운 메일이 도착해 있습니다. 



Google Publisher Toolbar를 통해서 승인이 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좋네요. 별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은 거짓말이었나 봅니다. 자꾸 확인을 하게 되네요.




 이제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해 볼까요?


구글 애드센스에 대한 승인 요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도 콘텐츠 불충분으로 한 번 미끄러지고 나서 얼마큼 콘텐츠를 올려야 하는 것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와 같이 저는 지난달 4월 22일에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개설 후 1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제가 올린 글의 수는 139건으로 확인이 됩니다. 약 40일 동안 140여 건의 글을 올렸으니 하루에 평균 3건 정도 글을 올린 것 같네요. 애드센스가 뭔지? 나름 열심히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다행하게도 저는 기존에 티스토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도 있었고 또 브런치를 통해서 올리던 글이 있어서 일부는 Migration을 했기 때문에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은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입니다. 전체 8개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5개의 카테고리로 시작을 하였으나 글을 올리다 보니 분류가 필요해서 3개가 늘었습니다. 각 카테고리 별로 모두 글을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Lovely Cook'이란 카테고리에 2건으로 가장 적은 글이 올려져 있네요. 카테고리에 대한 이야기와 카테고리의 글 수를 언급하는 것은 카테고리의 개수와 카테고리에 올려진 글을 수가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다음에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방문객에 대한 통계 정보입니다. 블로그 개설 후 40여 일이 지났는데 전체 5,019의 방문 횟수이니 일 평균 120회 정도의 방문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108명이 방문을 했네요. 이 부분은 애드센스를 시작하면서 세웠던 원칙대로 쭉 실행해 나가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요약하면...


  • 블로그 개설 후 1개월
  • 전체 포스팅 개수 100건
  • 카테고리별 최소 2건 이상의 글이 포스팅
  • 일 방문객은 100명 정도


제가 1개월 동안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준비한 내용은 아래의 이전글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오늘도 저와 같이 애드센스 승인을 준비하고 계신분이 있다면 '파이팅'하십시오. 그리고 도전해서 승인을 획득하고 '꽁 먹고 알 먹고'를 위한 출발을 함께 하시죠..